6월의 마지막날..

그냥 써보고 싶었다.
6월의 마지막날..

시험도 끝나고..
6월도 끝나고..

그냥..
한가한게 참 좋다.

이번 여름방학때는..
여행도 다니고..
공부도 조금 하고..
기타도 다시 하고..
수영도 하고싶고..
이것저것 해보고픈게..
너무나 많다.

이번 여름방학은..
정말 풍성한..
그런 시간들로 가득찼으면 좋겠다.

풍성한 시간들..
두고두고 이야기해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풍성한 시간들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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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30 22:06 2001/06/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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