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왠지 쓸쓸한 저녁에 어울리는 곡이에요. 하하하
"Across the Universe" & "Two of US"
최근 거의 항상 귀에 꽂고 있는 곡입니다.
I am Sam 이란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이죠.
그.. 다코타 패닝이 아빠랑 헤어져서 다른 집에 살때
밤에 몰래 빠져나와 숀 펜 집에 잠옷 입고 왔다갔다 하는 장면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어찌나 귀엽던지..^_^;;
여튼, 제가 본 외국 영화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좋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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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2006/11/15 20:5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헛! 저도 아이엠샘 이영화 너무 좋아해요.
저는 다코다 패닝이 어느 한 식당에서 한 장면이 떠올라요.
아빠는 왜 다른아빠들하고 틀려? 샘이 미안한듯 말할려고 하자 다코다패닝이 다른아빠들은 나랑 못놀아주는데 그래서 나는 아빠가 더좋다고.. 이때 감동이 쏴아~ 하고 느껴졌습니다.
머 그외에도 여러장면에서도 다 감동적이라서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영화떠오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