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9장.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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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나무를 찾아갔을 때 나무가 말했습니다.
” 얘야,내 줄기를 타고 올라와서 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사과도 따먹고 그늘에서 놀면서 즐겁게 지내자.
“난 이제 나무에 올라가 놀기에는 다 커 버렸는걸.
난 물건을 사고 싶고 신나게 놀고 싶단 말야. 그리고 돈이 필요하고.
내게 돈을 좀 줄 수 없겠어?“ 하고 소년이 대꾸했습니다.
“미안하지만,내겐 돈이 없는데.” 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겐 나뭇잎과 사과밖에 없어.
얘아,내 사과를 따다가 도회지에서 팔지 그래.
그러면 돈이 생기겠고, 그리고 너는 행복해지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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