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11장.
11장 그러나 떠나간 소년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고... 그래서 나무는 슬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돌아왔습니다. 나무는 기쁨에 넘쳐…
아낌없이 주는 나무. 13장.
13장 그러나 떠나간 소년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돌아오자 나무는 하도 기뻐서 거의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14장.
14장 그리하여 소년은 나무의 줄기를 베어 내서 배를 만들어 타고 멀리 떠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으나... 정말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