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
올해는 동생이 군대를 가서 챙겨드릴 사람이 나밖에 없당..;;
그래서 뭔가 더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막상 준비를 하려고 하니 생각처럼 쉽지 않더랑
위에 있는 것같은 예쁜 꽃바구니를 드렸으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치 못해서..^^;;
그냥 조그만 카네이션꽃과
집앞 제과점에서 케익 한개 사는 것으로 끝..ㅠ_ㅠ
에구..
동생 몫까지 더 잘해야할텐뎅..;;
앞으로 효도해야겠다.
어무니, 아부지 항상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