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난 그다지 캔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있으면 마시는 정도?
매우 커피 holic 하게 살고 있지만;;
그냥 자판기 커피를 즐겨.. 매우 즐겨 마신다 -_-v
100원 내지 2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따땃하고 양 많은 자판기 커피-
지난주는 밤에 종종 콜이 있는 과라서
밤에 숙면을 못취한 탓인지 낮잠을 종종 잤고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황금같은 오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졸립다;;
그래서 생각난것이 커피.
집에서는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기 때문에 냉장고를 아무리 뒤져봐도 나오지 않는다.
주머니에 2000원을 든든하게 넣어두고 커피를 사러, 집 근처 마트로 직행-
자.. 보시라
근데 아니 이게 왠일
병원에서 꼬박꼬박 500원 내지 600원에 사먹던 “맥스웰 하우스”가
무려 200원 !!!
나 앞으로 병원에서 캔커피 절대 안사먹을래!!
(물론 남이 사주면 먹는다 -_ -;;)
요즘 이런 작은 것에서 돈 아낄때 넘 기분좋아 ^_^ㅋ
…아 행복하겠어요.ㅠ
오 싸게 파는군요;
전 수술실에 있는 100원짜리 자판기커피가 좋다는^-^;
근데 캔커피 200원은 대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