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다.
인간이 “자웅동체” 였다면..
그랬다면 어땠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
어찌보면
참 편했을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정말 그렇게 됐더라면..
온세상이 얼마나 삭막해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인간생애中 최대의 화두라는..
“사랑”이라는 단어대신..
“우정”이라는 말만 존재할것 같기도 하고..
이 세상 모든게..
참 많이도 바뀌었을것 같은뎅..^^;;
헤헷-
이거 읽는 사람들..
도연이, 또 괜히 이상한 생각하고 있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며칠전에..
누가 그러더라구..
자기가 자웅동체였으면 좋겠다고..
그러면..
더이상 상처받지 않아도 될거같다고..
그말 들으니까..
왠지 동감이 가서 말이지..
그냥 이렇게 끄적끄적 하고 있당..^^;;
아.. 인간이 자웅동체였더라면..
정말 그랬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