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를..

정말 오랜만에 일기쓴다.
별로 바쁜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어쩌다 보니..
이제서야 일기를..^^;;

문득 초등학교 생각난다.
방학때 그림일기 밀려서는..
개학하기 3일전부터..
무지막지하게 날림으로..
열심히 일기를 그리던..^^;;

아.. 비온다.
비 안올때는.. 시원하게
소나기라도 쏟아졌으면.. 했지만..
막상 이렇게
비가 내리고 있으니까..
어째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으이그.. 간사한 놈..-_-;;

세상 사는게 항상..
다 이런식인듯 하다.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생각 바뀐다는 말..
앗- 이건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닌가??
..-_-;;

어쨌든..
비오니깐 기분이 시원생숭하다.
시원생숭..
이건 또 어디나라 어법이냐..-_-;;

비디오 보고 싶다.
비디오..
근데 집에서 혼자 보는 비디오는..
정말로 재미없다.
으으.. 생각만 해도 끔찍해..

언제부턴지..
혼자서 뭔가를 하는게..
정말 끔찍하게 싫다.

혼자서 밥먹는거..
혼자서 버스 타는거..
혼자서 비디오 보는거..
TV 보는거랑,
컴퓨터 하는거 빼고는..
혼자서 뭔가를 한다는게
너무나 심심하고 지루하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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