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학교 다닐때던가? 각종 레포트와 케이스를 제출해야 할때마다
늘 나의 친구는 구글과 네이버.
리뷰와 간단한 사진들을 찾고자 시작했던 구글링-
이젠 나의 웹메일과 시작페이지를 점령하기에 이르렀으니..
그 이름하여
http://www.google.com/ig
시작페이지를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로 채울수 있고 (순서까지 드래그로 정할수 있다!!)
Gmail 을 주메일로 쓰고 있는 나로선, 별다른 로그인없이 바로 E-mail 확인.
게다가 요즘엔 월드컵 시즌이라, 새벽에 있던 경기들을
스코어와 간편하게 볼수 있는 경기기록까지!!
조금씩 조금씩 내 생활 깊숙히 들어오는 구글이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ㅋ
2G가 넘는 충분한 용량의 E-mail과
광고없는 간편한 시작페이지를 제공하니, 어쩔수 없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