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 올라온지도 어언~ 4,5개월 됐나?
아직은 본과생활에 썩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합격점은 받을수 있을듯..^^;;
6월 되니까.. 자꾸 여행가고 싶어진다.
작년 이맘때쯤이면..
여행 허가서랑, 병무청가서 허락받느라..
진땀 좀 흘렸던 것 같은데..^^*
어느덧 1년이 지나버렸다.
난 아직도 떠나기 전날 밤,
내가 뭘 했는지까지..
무얼 먹었는지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말이다.
아..
다시 그곳에 설수 있는 날이 올까?
하긴.. 그때 유럽 갔을때..
신혼여행지로 물색을 해둔곳이 몇군데 있으니..
다시 가긴 해야할텐데..^^*
에공..
여행 생각하고 있으려니까..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게..
내일이라도 당장 출발할수 있을것만 같다.
아.. 여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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