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던 중,
대학로 지하철역을 지나다가..
우연히 [오노 요코] 의 전시회 포스터를 봤었지.
그리곤 곧장 그곳으로 향했고
4000원이라는 입장료로
피카소의 판화전까지 볼수 있었지롱..ㅋㅋ
전시장 내부 대부분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해서
찍은 사진은 몇장 안되지만..
인상적인 작품들이 꽤 있었다.
[play it by trust] 나 [소망나무] 도 참 좋았었는데..
오늘 스노우캣 홈페이지에 놀러갔다가,
9월 7일자 일기에 [오노 요코] 에 관한 글이 올라왔길래
생각나서 이렇게 퍼왔지롱- 후훗
인간은 이미 반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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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 2003/09/10 23:1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옷~나도 오늘 스노우캣 갔다가 이거보고 감동받았는데..
도연 2003/09/10 23:3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이거 말고도, 생각해볼만한 작품들이 꽤 있었는데.. 흠흠- 다시 가보고 싶다
ari 2003/09/12 18:2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오노 요코..존 레논....음..멋진 사람들..추모묵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