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쪽지" 에 관한 책을 읽었더랬다.
거기서 알게된것이 바로.. <ICQ>
전세계적으로 약 2000만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종의 웹메신저라고 할수 있겠당~
쉽게 말해 프리챌에 있는 메신저랑 비슷한건데..
그 기능은 매우 화려하다.
여러군데로 나뉘어져 있는 메일을 한꺼번에 읽을수 있다든가..
사용자간에 서로 대용량의 파일을 전송할수 있다던가..
ICQ 만 있으면.. 전세계의 누구와도
서로간의 접속여부를 알수 있으며..
또한 함께 이야기 할수 있는 것인 셈이다.
오늘 오전은 거의 이거랑 놀았는데..
아직은 친구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썩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
가끔 멋진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홈페이지 주인장들의 ICQ 넘버가 떡~ 하니 적혀있어서
디게 폼나게 보이던데..
나도 한번 달아보면.. 멋있을까..??
하는 헛된 생각도 해보고 있당..-_-;;
생각같아서는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들 모두..
ICQ 를 시작했으면 좋겠지만..
이건 역시 무리일테고.. -_-;;
어쨌든.. 오늘은 ICQ 요녀석때문에..
안심심하게 잘 보냈당..^^*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밤 11시가 되어도.. 시원한지 전혀 모르겠다.
오늘도 선풍기 이빠이(?) 틀어놓고 자야겠당..ㅠ_ㅠ
참, ICQ 는 I Seek You 란 뜻이래~
이름.. 참 좋다.. I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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