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이곳에 일기를 쓰는 것 같군요.
요즘은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어느덧 10월 중순이 되버렸군요..-_-;;

시간이 이렇게 갑자기 빨리 지나가는게..
뭐.. 물론 중간고사가 가장 큰 범인이겠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 이렇게 훌쩍 지나가버리려니..
하고 생각하니깐 왠지 일기라도 써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긁적긁적 글을 몇자 적고 있답니다.

시험기간만 되면 왜이리 딴 생각이 나는지..
평소에 시간많을땐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 일들이
시험기간만 되면 무지 땡기는게.. 이거 원..-_-;;

뭐.. 주변의 누구 말로는
그런게 다 시험기간의 묘미가 아니냐 하고 말하던데
에공~ 묘미고 뭐고 시험전날에 말리지만 않았음 좋겠습니다..;;

흠.. 결론은 시험 전날에 안말리려면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것 밖에는 없나요?

-_-+

헤헷-

지금 중간고사 기간중인 모두들 화이팅 합시닷- ^^*
특히나 20일 남은 수능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대수능 수험생들 모두 화이팅~

(나만 화이팅 하면 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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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6 18:00 2002/10/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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