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예전엔 돈만 너무 밝히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돌이켜보면, 기업체라면 어느곳이나
흑자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요즘엔 유료컨텐츠로 돈 버는 웹사이트에
예전처럼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않는다.
(물론, 돈 주고 볼 만큼의 질 높은 컨텐츠가 있는 곳에 해당하는 이야기)
친구들이 올리는 사진.
친구들이 올리는 글.
친구들이 올리는 일기.
그 곳에서 친구들의 예전 모습을 찾는다.
요즘엔 그 재미로 인터넷을 하는 듯.
나도 싸이월드 시작해볼까 하다가,
왠지 이 곳과 미니홈피, 둘 중에 어느 한곳에 소홀해질까봐
섣불리 시작하지는 못하겠다.
나중에 제꺼 미니홈피 조금 꾸며놓으면
그때, 미니홈피 주소 알려드리지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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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따 2004/09/22 16:3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저도 미니홈피를 꾸미고 있는데-
이것도 저것도 하다 보면 소홀해 지는게 있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하다보면 내용이 비슷해져서 뭐 그게 그거인것 같기도 하고...;;